함소원, '아내의 맛' 고부 갈등 논란에 "잘못 인정..죽을 때까지 배우겠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17 10: 02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고부 갈등 논란에 사과했다. 
함소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이 캡처한 기사는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과 관련된 것으로,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고부 갈등을 다뤘다. 현재 해당 기사의 댓글창에는 시어머니에 대한 함소원의 태도를 지적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함소원이 반성의 뜻을 담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나 2018년에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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