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1일 수원전서 대전월드컵경기장 워터파크 운영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7.17 10: 08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워터파크가 열린다. 대전시티즌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9’ 20라운드 수원FC전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광장서 ‘퐁당퐁당 워터파크존’을 운영한다. 
워터파크존에는 대형 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등이 설치되며 오후 2~7시까지 운영된다. 당일 경기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당일 경기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서 구매할 수 있다. 
워터파크 외에도 관람객 3000명에게 청정원서 제공하는 ‘월드 테이블-아시안 소스 3종 세트(베트남식 스리라차 쌀국수 소스, 태국식 스파이스 팟타이 소스, 인도식 병아리콩 빈달루 커리 소스)’가 증정된다./dolyng@osen.co.kr

[사진] 대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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