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시를 벗어나. 잠시 다 잊어버리기. 멈춰서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프랑스 니오르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순간을 자랑했다.
사진에서 장윤주는 편안한 차림으로 만찬을 즐기거나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다. 딸은 숲에서 만난 토끼를 바라보며 자연을 체험하기도.
특히 마당에서 지인들과 테이블에 둘러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은 팬들의 대리만족을 이끌기 충분하다. 넓고 평화로운 프랑스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딸 리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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