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금새록, 최유화가 첫방 사수를 독려했다.
오늘(17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이날 '미스터 기간제' 측은 윤균상(기무혁 역), 금새록(하소현 역), 이준영(유범진 역), 최유화(차현정 역) 등 배우들의 현실 매력이 폭발하는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균상은 브이 요정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윤균상은 ‘덮균상’과 ‘깐균상’으로 사뭇 다른 느낌의 브이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금새록은 미모가 돋보이는 꽃받침 포즈로 러블리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유화는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애교 가득한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천명고 톱클라스 4인방은 풋풋한 교복 자태로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그동안 섬뜩한 포스를 내 뿜었던 이준영,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는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준영은 브이 포즈를, 최규진은 엄지 척 포즈를 지으며 본방 사수를 유발한다. 그 뒤로 웃음이 터진 한소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김명지도 눈에 띈다. 이처럼 극중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천진난만한 천명고 4인방의 모습은 이날 방송에 반전을 더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C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