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헨리가 여전한 ‘나 혼자 산다’ 우정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야 막내얼. 언제나 사랑스런 우리 헨리”이라며 “헨리, 전현무, 세 얼간이 무지개 포에버. 갑분얼. 호루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현무와 헨리는 편안한 차림의 모습으로 헨리가 전현무를 백허그 하고 있다.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가운데 무지개 회원의 만남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지난 3월 한혜진과의 결별 사실을 전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지 4개월여의 시간이 지났다. /kangsj@osen.co.kr
[사진] 전현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