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하퍼에 끝내기 안타맞고 8-9 패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17 11: 42

LA 다저스가 브라이스 하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9로 패했다.  
필라델피아가 먼저 웃었다. 1회 스캇 킹게리의 좌월 1점 홈런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2회 1사 후 맥스 먼시의 우월 솔로포로 1-1 균형을 맞췄다. 필라델피아는 2회말 공격 때 브래드 밀러의 우월 투런 아치와 브라이스 하퍼의 중월 3점 홈런으로 6-1로 앞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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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4회 코디 벨린저의 우월 투런포와 A.J.폴락의 좌월 솔로 홈런을 앞세워 3점을 따라 붙었다. 그리고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작 피더슨의 우월 1점 아치로 5-6 턱밑까지 따라 붙었다. 다저스는 5-6으로 뒤진 9회 1사 1,2루서 맷 비티의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으로 8-6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9회 하퍼의 끝내기 안타로 9-8로 뒤집었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6이닝 4피안타(3피홈런) 3볼넷 7탈삼진 6실점(2자책)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4번 코디 벨린저는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괴력을 발휘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필라델피아 선발 빈센트 벨라스케스는 4⅔이닝 5피안타(4피홈런) 1볼넷 7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하퍼는 3타수 2안타 5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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