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라디오’ 이상민이 단독 공연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민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의 ‘오빠네 어벤져스 3탄’에 출연했다.
이상민은 최근 예능에서 많이 활약하고 있지만 룰라로 활약하면서 ‘가요계 대부’였다. 크라잉랩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김상혁과 딘딘은 이상민에게 콘서트 및 공연 계획을 물었다. 이상민은 “합동 공연 등은 하는데 단독 공연은 어렵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공연을 하면 이틀 정도 목이 쉰다. 나, 김지현, 채리나가 공연을 하다보니까 빈 자리를 어떻게든 채워야 한다. 혼신을 다해서 목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이틀 정도 목이 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상민은 “득음은 1994년 정도에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