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스브스. 오랜만에 '유령' 촬영 감독님도 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예신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오는 숍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을 마친 지오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지오는 지난 7일 연인 최예슬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웨딩 마치를 울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지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