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윤균상vs장동주, 법정서 멱살잡이..첫방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Oh!쎈 컷]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17 14: 19

‘미스터 기간제’가 첫 방송부터 예측불허의 전개를 펼친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미스터 기간제'는 오늘(17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속물 변호사 윤균상(기무혁 역)과 그가 변호해야 할 고등학생 피의자 장동주(김한수 역)가 격렬하게 대립하는 것.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핏대를 세우고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는 장동주와 그에게 갑자기 멱살을 잡혀 분노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동주는 주먹을 꽉 쥐고 화를 억누르는 듯 눈가까지 벌개진 상태다.
이어 이성이 끊어진 듯 폭주한 장동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윤균상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윤균상은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듯 보인다. 경찰들의 제지에도 장동주는 온몸으로 저항하며 윤균상에게 달려들고 있다.
윤균상은 사태파악을 마친 듯 싸늘해진 눈으로 끌려 나가는 장동주를 응시한다. 흐트러진 모습으로 숨을 몰아쉬며 화를 삭이는 윤균상과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장동주의 모습이 극적 대비를 이루며 이 법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윤균상과 장동주의 격렬한 대립이 흡입력을 발휘할 것이다. 특히 법정에서 두 사람의 대립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 등 눈 뗄 틈 없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준비했으니 오늘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터 기간제’는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 후 매주 수,목 밤 11시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C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