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고 바다보고 하루 더'...부산, 숙박 결합 #해운대패키지 판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7.17 16: 54

부산 아이파크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 숙박과 경기 관람을 결합한 해운대 패키지를 판매한다.
부산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해운대 1박 숙박과 프리미엄 테이블석 1개를 결합한 해운대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해운대 패키지는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부산을 찾는 팬들과 더운 여름을 해운대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 축구팬들에게 알맞은 패키지 상품이다.
상품 구성은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4성급 골든튤립 호텔에서 1박(성인 2인기준, 더블룸. 시티뷰)과 부산의 7월과 8월 홈 경기 시 프리미엄 테이블석 1개 (2인 기준)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가격은 12만 원(선착순 12명)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해운대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한편 부산은 오는 20일 오후 8시 구덕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홈 경기를 치른다. 이 날 경기는 어른이 글짓기 대회로 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선수단 전원 사인유니폼(1명), 선수 애정품 (2명), 프리미엄 티켓북(3명), 선수단 친필 사인볼+볼받침 세트(5명)을 제공하고,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겐 광동제약에서 제공하는 승리를 부르는 탄산음료 HP(에이치포인트), MP(마인드포인트)를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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