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세형이 '붐붐파워'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17일(수)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붐붐파워’에 개그맨 양세형이 깜짝 출연했다.
평소 붐과 절친한 사이인 양세형은 다른 일정으로 방송국에 왔다가 붐이 방송 중인 ‘붐붐파워’ 스튜디오에 들렀다. 양세형은 붐에게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를 안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MC로만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이에 붐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양세형은 비와이와 함께 부른 본인의 노래를 소개하며, 비트박스까지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