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샤크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려원이, 동시대 걸그룹 티티마 출신이자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김소이와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정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부암동 쏘나두랑 부암동 나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창밖엘 내다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이 눈길, 특히나 화장기하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려원은 작년 이맘때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후 휴식기를 취하고 있으며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사촌동생인 가수 폴킴을 언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