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라이온킹’ 상영 사진 논란에 사과문을 올렸다.
정선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말씀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 라이온킹을 보고 저작권에 대한 경솔한 판단으로 스크린의 마지막 한 장면을 캡처해 sns에 올렸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로 인해 소중한 작품에 부정 이슈를 드린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고 올바른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정선아는 이날 영화 ‘라이온킹’ 상영 중인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다음은 정선아의 사과문 전문이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말씀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 라이온킹을 보고 저작권에 대한 경솔한 판단으로 스크린의 마지막 한장면을 캡쳐 하여 sns에 올렸습니다.
그로인해 소중한 작품에 부정 이슈를 드린 점 반성 하고 있습니다.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고 올바른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comet568@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