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나누는 주효상-양현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7.17 21: 31

키움 히어로즈가 압도적인 타선의 힘으로 2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를 바라보게 됐다.
키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0-5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질주한 키움은 이날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에게 패하면 리그 2위로 올라서게 된다.
9회 지켜낸 키움 주효상-양현 배터리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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