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이 중후하게 늙었다?
최우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식 선배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나이 든 최우식의 모습. 카메라 어플을 이용한 깜짝 사진으로 보인다.
이를 본 박서준은 “오랜만에 찾으신 깐느 어떠세요?”라는 센스만점 댓글을 달았다. 박서준 역시 영화 ‘사자’ 포스터를 어플로 찍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우식은 최근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황금종려상에 이어 누적관객수 960만을 돌파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또, '원더랜드' 외에도 영화 '멍뭉이', '경관의 피' 등에 캐스팅 되면서 영화계 블루칩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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