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기대작 '사자'의 박서준이 특별한 사제복 패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자'의 박서준이 훈훈한 사제복 패션으로 올 여름 여심을 저격한다.
'검은 사제들' '열혈사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사제복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사자'에서 박서준이 남다른 사제복 패션으로 다시 한번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구마 사제 안신부와 함께 악에 맞서기 위해 사제복을 착용하게 되는 용후는 격투기 챔피언과 사제복이라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사제복을 입고 강렬한 액션을 펼치는 장면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는 박서준은 기존 사제복에서 볼 수 없었던 남성미와 다크미로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또한 영화 속 사제복은 실제 사제복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영화 속 디테일한 설정을 배가시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처럼 사제복까지 완벽 소화한 박서준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사자'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폭발적인 시너지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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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