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조정석x임윤아, 출구없는 재미·매력 터졌다..강력한 흥행복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7.18 08: 32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작 (주)외유내강, 공동제작 필름케이,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출구 없는 재미와 매력을 제대로 터트렸다. 지난 17일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상영관을 들썩이는 재미와 스릴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영화 '엑시트'가 올 여름 기대 그 이상의 재미를 보장하며,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엑시트'의 언론시사회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이구동성으로 “이런 신개념 재난탈출액션은 처음 본다”, “감동적이고, 웃기고, 스릴있고, 재미까지 있는 이런 영화가 드디어 나왔다”, “짠내 콤비의 대활약만으로도 모든 것을 넘어선다” 등 올 여름 최고의 흥행 복병 탄생을 예고했다.
 

올 여름 치열한 흥행 전쟁 속, 강력한 흥행 기대작이 등장해 박스오피스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 흥행 바로미터인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긍정 코멘트들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어진 초대형 규모 관객 프리미어 시사회에도 이 같은 반응이 이어져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극한직업'보다 더 재미있다”, “완전 대공감되는 신개념 탈출재난영화”, “대박, 이런 재난영화는 처음”,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하고 싶은 영화”, “짠내나는 캐릭터의 슬기로운 재난 대처법, 대유잼 영화” 등 호평일색의 SNS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폭발적인 호평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며 올 여름 최고 흥행 복병으로 급부상한 '엑시트'는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IMAX 및 2D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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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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