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슈즈’(감독, 제작 싸이더스, 제공 LINE FRIENDS, 배급 NEW)가 지난 10일(수) 진행된 최초 시사회를 통해 호평 받은 가운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레드슈즈’는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기 위한 신나는 모험을 담았다.
개봉을 일주일 앞둔 18일 남녀노소, 세대초월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이 담긴 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레드슈즈’의 제작 주역들과 인기 유튜버, 그리고 일반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이 담겨 있는 이번 관객 추천 영상은 디즈니∙드림웍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모험에 대한 실 관람객들의 만장일치 추천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를 가창한 인기 유튜버 라온은 “다른 공주들과는 조금 다르게 감정 표현과 자신의 당당함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레드슈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한데 이어영화를 본 관객들은 “디즈니와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영화였다”, “소문만 들었는데 너무 잘 만들었다”라며 홍성호 감독을 주축으로 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겨울왕국’, ‘모아나’, ‘라푼젤’, ‘슈렉 포에버’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기발한 상상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이 다 개성이 넘치고 예뻐서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등 이름 빼고 싹 다 바뀐 동화 속 주인공들과 레드슈즈를 둘러싼 왕비 레지나와 일곱 난쟁이들의 스펙터클한 액션, 그리고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개성만점 캐릭터의 향연으로 가득 찬 이번 작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케 했다.
‘레드슈즈’는 7월 25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 watch@osen.co.kr
[사진] 영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