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뉴욕에서 멋진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가 입으면 다 완판된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데일리 룩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차정원이 뉴욕과 런던의 서브 컬처 트렌드를 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촬영한 8월호 패션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베를린의 예쁜 거리와 차정원의 스타일리시하고 자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져 멋진 화보가 완성되었다. 특히 유럽 전지역에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해 엄청난 폭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내내 스태프들과 어울려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어떤 룩을 매치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척척 소화해내는 그녀는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차정원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와 패션 필름은 나일론 8월호와 나일론 TV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