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의 주연을 맡은 조정석과 임윤아가 개봉 첫 주부터 홍보에 열을 올린다.
오는 31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는 영화 '엑시트'가 시사회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1주차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외유내강 | 공동제작: 필름케이 | 감독: 이상근)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언론시사회가 끝나자 마자 올여름을 장악할 가장 강력한 흥행 비밀병기로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엑시트'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짠내 백수 청년 역할의 조정석, 퍽퍽한 회사원 의주, 현실 누나 김지영 그리고 현실 밉상점장 강기영까지 영화의 웃음과 스릴을 하드캐리 했던 네 배우들과 '엑시트'를 통해 올해의 감독으로 빛난 이상근 감독이 함께 한다. 특히 조정석, 임윤아, 김지영은 매 이벤트마다 팬들을 압도하는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사했던 바, 부산-대구 무대인사에서도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드는 시원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엑시트' 팀은 8월 3일(토) 부산에서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서면, 영화의전당, CGV센텀, 롯데시네마 센텀을 찾는다. 이어 8월 4일(토)엔 CGV대구 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를 찾아갈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