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e게임' 조현 "코스프레 논란, 응원 많아서 감사…긍정적으로 생각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7.18 13: 25

‘왕좌e 게임’ 조현이 코스프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왕좌e 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왕좌e 게임’은 ‘e스포츠’ 덕후 연예인들의 ‘리그 오브 레전드(롤)’ 도전기를 다룬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17일 오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CJ ENM 게임채널 OGN 예능프로그램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조현은 최근 있있었던 OGN ‘게임돌림픽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롤’ 챔프 중 하나인 아리 코스프레로 화제를 모았다. 선정성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실사판 아리가 나타났다는 반응이 컸다.
조현은 ”아리 코스프레 이후 인터뷰를 했었다. 그 인터뷰를 봐주신 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은 ”‘게임 돌림픽’ 끝나고 ‘왕좌e게임’ MC를 맡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KBS 새 예능 ‘왕좌e 게임’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9월 23일까지 10회에 걸쳐 방영된다. my K, KBS 유튜브 e스포츠 채널, , KBS N 스포츠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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