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별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랑스런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 해주 신 분들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구요. 생후3일째. 현재 쏭이는 잘먹고 잘자는 순하디 순한 모범신생아로 병원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기간 내내 제게 큰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제 부터 시작 아니겠어요. 같이 힘을내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15일인 어제 오후 셋째 딸 출산으로 다둥이 부모가 된 두 사람을 향해 많은 팬들이 축복하고 응원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