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오늘(18일) '엠카'로 컴백..방송 활동 스타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7.18 15: 05

 
밴드 DAY6(데이식스)가 오늘(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표하고 컴백한 DAY6는 오늘 '엠카운트다운'부터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해 청량한 사운드와 열정을 가득 담은 무래를 꾸밀 예정이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청량함과 파워풀한 사운드를 녹여낸 곡. 공개와 함께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믿듣데'라는 팬들의 믿음을 증명하고 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The Book of Us : Gravity'는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는 DAY6의 새 앨범 리뷰 및 성과를 다루며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된 밴드"라 호평했다. 
DAY6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DAY6 WORLD TOUR 'GRAVITY''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에 이은 두 번째 월드투어로 'K팝 대표 밴드'의 굳건한 위상을 알린다. 
서울에 이어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의 월드투어로 전세계 'My Day(팬덤명)'와 만난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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