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천우희는 매거진 보그(VOGUE) 8월 호를 통해 패션 워치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s)와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천우희는 우아한 분위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의상과 세련된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움을 완성시켰고, 특히 깊이 있는 눈빛에서 느껴지는 아련하고도 몽환적인 감정 표현은 천우희 특유의 매력을 더욱 빛내주었다. 천우희는 마치 화보가 체질인 것처럼 고도의 집중력과 노련함으로 완벽한 결과물을 선사,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우희는 8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멜로가 체질’로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 천우희는 서른 살의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로 분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우희가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압도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했던 천우희. 천우희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8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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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라가모 타임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