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시사회 이후 올 여름 예측불허의 재미와 신선도로 단숨에 최강 흥행 기대작으로 등극한 '엑시트'가 지난 여름 고생한 배우들의 민낯을 담은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엑시트'는 지난 17일 진행된 언론시사회 종료 후 빵 터지고, 흥 터지고, 짠내 터지는 재미가 넘친다는 호평을 받으며 올 여름 최강 흥행 기대작으로 단숨에 떠올랐다. 영화 속 캐릭터들의 손발이 척척 맞는 황금 케미스트리가 이야기의 현실감을 높이고 재미를 배가 시켰다는 평. 이 같은 케미를 낳을 수 있었던 훈훈한 촬영 현장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엑시트' 촬영 기간 내내 온몸을 던져 고군분투한 조정석, 임윤아를 비롯해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등 주역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조정석의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유쾌한 표정은 물론 주조연 배우 모두 활짝 웃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눈에 띄며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임윤아는 “조정석 배우가 현장 분위기의 1부터 10까지 모두 편안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언론시사회 이후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여성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은 임윤아 역시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 현장을 빛냈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 현장에서 모든 스탭들에게 ‘웃음 천사’로 통했던 임윤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신선도 100% 대유잼 재난영화 탄생!”, “한국판 거미콤비 탄생!”, “웃고 울리는 리얼리티 재난의 끝판왕”, “조정석 임윤아의 찰떡호흡과 뻔한 공식 깬 신재난탈출영화!”등 언론과 일반 관객들의 만장일치의 폭발적인 호평으로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거듭난 '엑시트'는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IMAX 및 2D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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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