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소니뮤직과 손 잡고 솔로 데뷔에 나선다. 음악방송 출연도 조율 중이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한다. 워너원 활동 이후 6개월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도 크다.
특히 강다니엘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손 잡고 솔로 데뷔에 나서 주목된다. 소니뮤직 측에서 강다니엘에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지며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와 함께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할 에정이라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단독 팬미팅을 개최, 각국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추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와 함께 음악방송 출연도 협의 중이다. 해외 팬미팅과 함께 국내에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인 것.
강다니엘의 새 앨범은 그만의 색깔을 담아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데뷔 티저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힘을 가진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솔로 데뷔와 함께 국내에서 활발한 행복을 약속한 강다니엘의 행보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