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24회 2019 춘사영화제가 진행됐다.
제24회 춘사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의 도약’을 표방한 제23회에 이어 올해에도 말레이시아 Finas(말레시아 영화진흥위)의 신임 대표인 Ahmad Idham을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이 한국영화 100년, 제24회 춘사 영화제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참석한다.
봉준호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