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이 속한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공명의 소감을 깜짝 공개했다.
18일인 오늘, 배우 공명이 속한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공명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오늘도 멍뭉미 가득한 모습으로 제 24회 춘사영화제에 참석한 공명 배우, 영화 <극한직업>의 막내 형사 '재훈'을 완벽 소화해 생애 한 번뿐인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될 공명 배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란 글을 덧붙였다.
공명 역시 "제24회 춘사 영화제를 참석한 것도 모자라 평생의 한 번 뿐인 신인 남우상을 받았다,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18일인 오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24회 2019 춘사영화제가 진행됐다. 이 곳에서 공명은 '극한직업' 영화의 흥행을 뒷받치는 연기력으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공명 공식 소속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