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여성래퍼의 전설, 윤미래가 카리스마 속에 숨겨둔 상큼美를 드러냈다.
18일 어제, 여성 래퍼 1인자인 윤미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love yoυ...yoυ love мe ♥️오늘처럼 내 곁에서 ♥️"란 달콤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미래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초근접 샷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여신미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윤미래는 혼성듀오 '로코베리'(로코·코난)가 작사, 작곡한 영화 김복동의 OST에 참여, '꽃'이란 곡을 8월 1일 음원 공개할 것이라 알렸다. 영화 '김복동'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한 27년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다가오는 8월 8일 개봉이다.
이 밖에도 윤미래는 8월2일 서울 홍대 L7호텔에서 열리는 루프탑 풀 파티 '다문화가정 이해를 위한 MFBTY L7 HOTELS DREAM ROOFTOP POOL CONCERT'에 참석해, 래퍼 비지, 남편인 타이거JK와 함께 뜻깊은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 알려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미래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