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강지영이 앳된 과거 모습과 달리,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어제, 가수 겸 배우인 강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일본 영화를 적극 홍보에 나서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가 공개한 영상 밑에는 일본어로 영화 제목을 언급하며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하다, 꼭 봐주시갈 바란다 부디"라고 적었으며, 글귀 밑에는 한국어로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길... 그리고 꼭 전해지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지영은 2014년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드라마 및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SNS 통해서도 홍보에 나서는 등 소식을 전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