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에 신메뉴들이 대거 등장한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3’에서는 규현과 함께 본격적으로 첫 영업을 시작하는 ‘강핏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급작스럽게 신메뉴 불고기 파스타를 만들어야 하는 강호동은 물론, 처음으로 식당을 경험하는 규현까지 멤버들의 다채로운 멘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늘(19일) 방송되는 ‘강식당3’에서는 영업 일주일을 맞아 신메뉴의 향연이 펼쳐진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파스타 면을 만들기 위해 강호동과 이수근은 계란을 넣어 새롭게 반죽을 만들고, 규현은 소고기가 들어간 새로운 피자를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크림 베이스의 파스타를 선보일 계획. 하지만 크림 파스타는 영업이래 처음으로 남기는 손님이 등장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다른 멤버들의 고군분투기 역시 이어진다. 디저트부 은지원과 송민호는 쿠키와 용볼, 팥 준비에 새벽까지 잠들지 못했다는 후문.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맛인 딸기 파르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주 방송에서 설거지 총 책임자, ‘설총’으로 승진한 이수근은 왜인지 더욱 늘어난 설거지 거리와 홀로 외로운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한편 ‘강식당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1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