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대체복무 진영,'훈훈한 미소와 함께 첫 출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7.19 08: 50

그룹 B1A4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이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청에 대체 군복무를 위해 첫 출근을 했다.
진영은 동작구청 신고를 마친 후 관내 모 사회복지시설로 이동해 첫 근무를 시작한다.
앞서 진영은 영화, 드라마 촬영과 공연 활동 당시 입은 부상으로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어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고 지난달 20일부터 육군훈련소에 비공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왔다.

한편 그룹 B1A4로 활동해온 진영은 지난해 소속사 이적 후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와 영화 '내안의 그놈' 등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또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과 KBS2 드라마 '퍼퓸' OST에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도 병행해 왔다.
진영이 출근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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