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굿모닝FM' 스페셜 DJ 발탁..김제동 여름휴가 공백 채운다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19 10: 04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방송인 김제동을 대신해 '굿모닝FM' 스페셜 DJ로 나선다.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 측은 19일 솔지의 스페셜 DJ 소식을 밝혔다. 
'굿모닝FM' 측에 따르면 솔지는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제동을 대신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을 맡게 됐다.

[사진=MBC 제공] EXID 솔지

솔지는 이엑스아이디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온 인물이다. MBC 예능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솔지는 평소 뭐든지 열심히 하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일주일 동안 솔지 특유의 매력으로 특별한 출근길을 함께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솔지도 "청취자 분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인간 비타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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