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영어 싱글 'Highway to Heaven' 전세계 공개..美 MTV도 호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7.19 13: 09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영어 싱글 ‘Highway to Heaven’(하이웨이 투 헤븐)을 공개했다.
NCT 127이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한 싱글 ‘Highway to Heaven’은 7월 19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플로,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Highway to Heaven’은 지난 5월 발표한 NCT 127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의 수록곡으로, 이번 싱글은 자유롭고 희망찬 메시지를 영어 가사로 담았으며, NCT 127의 청량하고 경쾌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TV는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Highway to Heaven’은 여름에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곡이며,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NCT 127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준다.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곡이다”라고 조명했으며, 미국 롤링스톤, 빌보드, 영국 메트로도 이번 싱글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해, NCT 127을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영어 싱글 ‘Highway to Heaven’ 뮤직비디오는 오는 7월 23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LA의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 NCT 127의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 127은 7월 20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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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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