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아내, 다섯째 임신 6개월 차"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19 13: 48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임창정 측 관계자는 OSEN에 "임창정 부부가 다섯째를 가진 게 맞다. 현재 임창정 씨 아내가 임신 6개월 차"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한 배우 겸 가수다. 그는 지난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교제 8개월 만에 결혼했고, 같은 해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가수 임창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이후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상황. 임창정 부부를 향해 팬들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임창정은 미국 투어 중이다. 그는 9월 새 앨범을 준비하며 미국에서 재킷 촬영도 진행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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