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정남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OSEN에 "이날 오전 배정남이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슬픔 속에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정남은 지난 18일부터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뒤 그 곁을 지키고 임종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배정남은 현재 영화 '오케이! 마담'과 '영웅' 개봉을 앞두고 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