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의 의기투합한 작품.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린다. 오는 20일 첫 방송.
배우 이태성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