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한성연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성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공표했다.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성연은 배우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뿐만 아니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까지 있는 배우"라며 "앞으로 한성연의 장점과 강점을 부각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성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성연은 KBS '하이스쿨 러브온'을 통해 데뷔한 신인 배우다. 이후 그는 tvN '두 번째 스무살',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KBS '후아유-학교 2015' 등의 드라마와 '컴, 투게더', '궁합' 등의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김인묵, 윤교야, 오재일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