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밝혔다.
성유리는 18일 개인 SNS에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줄무늬 티셔츠와 짙은 상아색 짧은 바지를 입고 편안한 여행 옷차림을 뽐냈다. 또한 그는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로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 동안을 강조했다.
성유리는 현재 가수 이효리, 뮤지컬배우 옥주현, 배우 이진 등 핑클 멤버들과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캠핑클럽'은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은 핑클 멤버들이 7일 간의 캠핑을 함께 하는 예능이다. 여행을 통해 핑클의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