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가 열린다.
류현진이 11승에 재도전한다. 지난 보스턴전 이후 4일 쉬고 등판. 마이애미 상대로 통산 3경기에 등판, 2승 1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 마지막 대결이 2017년 5월이었다.
경기에 앞서 김성갑 전 SK수석코치가 깜짝 방문해 힐만 감독(현 마이애미 1루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