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미나가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손미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친구들과 낚시를 갔는데요, 파도가 좀 있어서 뱃멀미 때문에 상태는 메롱이지만 기분은 최고! 고등어와 참치 한마리씩, 성적이 나쁘지 않죠? 미끼도 징그럽고 뱃멀미도 하는데 왜 이리 낚시가 좋을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미나는 직접 잡은 고등어와 참치를 양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코스타리카를 여행하고 있는 손미나는 최근 신작 여행 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