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수영 중계로 21일(오늘) 결방..성시경은 다음에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21 11: 09

MBC ‘호구의 연애’가 결방을 예고했다. 
MBC 측은 21일 “오늘(21일) MBC '호구의 연애’는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여200m 개인혼영 준결승' 중계 관계로 결방됩니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전파를 탄다.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기를 다룬다. 

거제도 여행 이후 임시 탈퇴했던 박성광과 스튜디오 MC로 활약했던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 레이디제인이 신입 회원으로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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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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