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에즈, '병살로 주먹까지 쥐었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7.21 14: 47

LA 다저스가 2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동안 10K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자랑했지만 수비 실책과 불펜 난조로 승리가 무산됐다. 다저스 타선은 홈런 3방을 터뜨렸는데 신인 맷 비티가 8회 결승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8회초 1사 만루에서 다저스 바에즈가 마이애미 라미레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더블 플레이라 생각해 주먹을 쥐었으나 에르난데스가 송구 실책을 범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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