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SNS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사진을 올린 데 이어 모든 사진이 핫하다.
설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수영복을 왜 입었냐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초록매실이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작은 풀장을 사서 기분 낼라고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귀여운 메이크업을 하고 과감한 몸매를 자랑했다. 흰색 도트무늬 수영복과 당당한 표정을 지으며 여름을 즐겼다.
설리가 사진을 공개한 이후 온라인 반응 역시 뜨거웠다. 설리는 과거부터 SNS에 자신의 몸과 관련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수많은 논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설리는 길거리는 물론 술에 취한 상태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공개했다.
설리의 속옷 미착용한 사진을 두고 수많은 댓글이 쏟아졌으며, 대부분은 그=박판석 기자] 배우 설리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SNS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사진을 올린 데 이어 모든 사진이 대중들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중 설리와 관련해서 가장 대표적인 논란은 역시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사진과 관련된 것들이다. 설리는 속옷 미착용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설리의 속옷 미착용한 사진을 두고 수많은 댓글이 쏟아졌으며가, 대부분은 그가 관심을 받기 위해서 일부러 논란이 되는 사진을 올린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설리는 이에 대해 JTBC2 '악플의 밤'에서 공개적으로 속옷 미착용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설리는 "편해서 안입는 것 뿐이다"라며 "틀을 깨고 싶었고,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싶었던 면도 있었다"고 전했다.
설리의 SNS에 대한 관심은 속옷 미착용 논란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설리는 과감하게 자신의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면서 변함없이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당한 설리의 마이웨이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