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호텔 델루나’ 시청률 9.9%를 희망했다.
여진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9% 가자9~~~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9찬성 #여진9찬성 #9oo그램 메이킹 영상 담당 다운 사진 실력을 가진 다운이형!!! 좋은 사진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여진구는 온몸으로 창문 넘어 햇살을 맞으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슈트를 갖춰 입어 남성미와 섹시미는 한껏 업 됐다. ‘진구 오빠’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사진이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8.3%, 최고 9.0%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및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여진구는 21일 ‘호텔 델루나’ 4회 방송을 앞두고 9.9% 시청률을 기대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호텔 델루나’ 제4회는 오늘(21일) 일요일 밤 9시에 전파를 탄다. 여진구는 구찬성 역을 맡아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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