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언니와 닮아가는 외모.."아주 못생긴 사람" 반어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21 20: 44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인 크리스탈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크리스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ttfac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Buttface’는 아주 못생긴 사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하지만 메시지와 180도 다른 크리스탈의 눈부신 미모가 사진에서 빛난다. 크리스탈은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하고 청순하면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크리스탈은 지난 8일 열린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 영화제는 아시아 대표 음악영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에프엑스로 데뷔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포함, ‘피노키오’, ‘Electric Shock’, ‘Hot Summer’, ‘Red Light’, ‘4 Walls’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또한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시작으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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