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남편과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데이트 #뽀뽀도하고 #좋구려 #럽스타그램 #부부 #내베프전용진 #사랑해요 #가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빈우는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턱을 괴고서 각자 다른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달콤하게 뽀뽀까지 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여 만인 2017년 8월 첫째 딸을 낳았고 1년도 채 안 돼 둘째를 가졌다. 지난해 11월 건강하게 둘째까지 출산해 아름다운 ‘애둘맘’이 됐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이와 남편과 꾸린 가정을 공개 자랑하며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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