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H.O.T 공연 보면서 울컥..순수했던 시절 떠올라"

 핑클의 이진과 효리가보트를 타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이진과 효리는 함께 보트 데이트에 나섰다. 

효리와 이진은 함께 보트를 타면서 과거 추억 이야기를 나눴다. 효리는 "지금 공연을 하면 서로 양보하면서 잘 할수 있을 것 같다"며 "그때의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우리 부모님한테도 그렇고 팬들한테도 그럴 것 같다"고 했다. 

이진 역시 추억에 잠겼다. 이진은 "H.O.T 공연을 보면서 울컥했다. 그때는 순수하게 좋아했던 시절이다"라고 말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