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 한화 이글스 이용규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SNS에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해보자. 7월 21일 아들 둘 엄마된 날. 우리 헌이 형아된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하나 이용규 아가’라는 것과 남자 아기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 카드가 담겨 있다.
앞서 유하나는 지난 2월 둘째 임신 중이라며 태명이 동그리라고 알린 바 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그보다 일찍 7월에 둘째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