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시. '선제 투런포, 출발이 좋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7.22 08: 09

LA 다저스가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3연전 싹쓸이 성공.
선발 워커 뷸러는 위력적인 구위로 탈삼진 쇼를 펼쳤다. 7이닝 동안 5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선 맥스 먼시, 작 피더슨, A.J. 폴락이 홈런을 터뜨렸다. 모처럼 수비진도 무실책, 최근 8경기 연속 실책 행진을 끊었다.
1회말 2사 3루에서 다저스 먼시가 선제 투런포를 날리고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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